Re:소영씨!
"방술을 베풀기 전에 뱀에게 물렸으면 술객은 무용 하니라"
소영씨!
전도서 10장11절 말씀을 한번 깊이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생각은 소영씨의 생각과는 하늘과 땅만큼의 큰차이가
있다고 이사야55장8절에서 말씀하셨고 잠언28장26절에서는
자기의 마음을 믿는자는 미련한자 라고 하셨습니다
소영씨!
이곳에서 참다운 교제를 원한다면
말씀 앞에서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고 주장하기 보다는
듣고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어야죠
이곳에서의 교제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인정하신다면
하나님앞에 있는 마음으로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관련된 말씀과
말씀하시는자의 마음을 상고하세요
자신의 무익한것과 어리석음을 하나님의 지혜앞에서 깨달은자는
일만스승을 두고자 할것입니다
제가 지금껏 읽어온 소영씨의 글과 그마음은 자신의 옳음을 주장
하고 변론하려는 마음뿐인것이 하도 안타까워 이 짧은글 을 쓰는데
1시간30분 걸리는 타자실력으로 부탁드립니다
내가 귀머거리요 소경인것을 깨닫게 될때 비로소 듣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수가 있어요
소영씨!
자신이 소경이요 귀머거리인 사실을 발견하고 불쌍한 자신의 모습
으로 인하여 답답해본적 있으세요? 정말 고통스러웠던적 있으세요?
이제는 확실히 보고 확실히 듣는가요?
이사야42장18절~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보라,소경이 누구냐?......"
소영씨!
귀머거리 라야 들을수 있다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소영씨는
또 어떻게 듣고 있는가요?
귀머거리 독사에게 이미 물렸는가요?
부디 방술이 무용케 되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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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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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김동성목사님의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이라는 설교도 읽어 보았습니다.

설교를 읽고난 소감은, 그 설교가 기존교회에서 말하는 내용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6번의 "다윗의 자백"이라는 소주제에서

김동성목사님은 분명히 "그러므로 그에게 필요한 것은 2번의 회개가 아닌,

5번의 단계의 회개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시51:5절을

지칭하면서 "그는 5번 단계의 회개를 한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 회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다시 사귐을 가질 수 있었는데,

회개전까지는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어두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구원받은 다윗이 분명히 밧세바와의 간음죄에 대해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묻고 싶습니다. 김장수형제께서는 김동성목사님의 이 설교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아니면 이 설교의 말씀을 또 다르게 해석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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