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께서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발견이 되어진다면 형제님의 마음을 이끌어가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이 발견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내 편에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악한 마음과 거짓된 마음을 품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입니다.
성경속에서 종의 말씀속에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발견이 되어지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마태복음에 나온 포도원주인의 마음처럼 새벽에 들어와서 열심히 일을 한 사람이나 다 늦게 들어와서 포도만 따 먹은 사람이나 다 포도원주인은 똑같이 한 데나리온씩을 주었습니다.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보기에 저 사람은 정말 아닌데 하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편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이포도원의 이야기를 하시는 데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구나 싶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 다르죠.
믿음으로 우리가 살아간다면 하나님앞에 큰 상급이지요.
믿음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니까요. 답답한 마음을 형제, 자매님들께 교회에 드러내서 교제를 하십시요. 뭍이 들어나면 혼돈과 공허가 살아지고 빛이 그 마음에 비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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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청년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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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양회 1차를 갔다왔습니다. 계속되는 수양회를 매번참석했지만 제마음은 여전히 곤고하였습니다. 교회안에서 신앙생활을 한다고는 하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세상과 섞여있었고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쩔때는 세상사람과 하나도 다를것이 없는 제모습을 보겠더라구요. 수양회때 목사님들의 말씀이 이제 주님오실날이 임박했고 주님과 다른 마음은 하나님과 상관없다는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이 막 급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여전히 집에와서는 세상것들이 제마음을 다시 채우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답답하군요.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만약 시험들은 지체와 교회에 믿음을 가지고 달려나가는 지체를 하나님께서 똑같이 취급하신다면 나도 교회다닐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요. 그러면 정말 불공평할것지요?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여전히 제 마음이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어.. 무척이나 답답합니다. 류목사님 말씀에 목자없는 양은 염소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혹시나.. 저도 하나님께 제 마음이 돌아가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음만 타지 계속해서 제가 죄속에 끌리는 것을 봅니다. 한없이 답답하고 탄식이 나오는군요. 이름쓰기가 조금 곤란해서 안쓰지만 기도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