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25일 죄사함 받았습니다.
그후로 교회에 자주 출입을 하게 되었구 말씀을 보았습니다.구원두 받구 말씀을 보다보니..... 생각하는 것이 달라졌습니다.예전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세상적인 것을 주제삼아서 말했는데 지금은 대화를 하다보면 복음으로 끝맺게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좋은지두 싫은지두 모르구 그냥 그렇게 되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참 담대한 마음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나를 움직이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니깐요.... 주님만을 생각하면 기쁨과 쉼, 두려움 없는 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다구 어려운 맘이 없지는 않구요.... 요샌 좀 힘들구 짜증이 납니다. 목사님 설교를 들을때두, 형제님들의 간증을 들을때두, 교제할때두 짜증이 납니다. 신앙은 배워야 한다 하지만, 정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소리는 정말 듣기 싫구 짜증만 납니다. 참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만 짜증스런 맘이 더 큽니다. 분명히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저를 조정하시는데 말이죠....
그냥 맘의 생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제 맘을 보신 형제님들 계시면 말씀좀 해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