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는 아니라오.
친절을 베풀어도 그사람의 진심이 전달되지 않을 때
오해가 되어지고 위선처럼 여겨지듯이!
부모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비춰지지 않을때,
부모의 잔소리가 간섭으로 구속처럼 느껴지듯이!
친구가 공감하지 못한다고 이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라오.
친구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소.
언젠가 친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되고 말씀이 이론이 아닌 능력으로
임하게 될때 우리의 마음을 공감하게 되겠지요.
그때 친구의 간증을 기다리며 - - - 다른 이들에게 친구가 받은
그 사랑과 기쁨, 평안, 소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