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유롭다는 것은 어느 것에서도 얽매이지 않을 때가 아닙니다.
우리의 자유를 확실히 보장해주는 곳에 철저하게 속해 있을때 입니다.
베트남 난민인 보트피플은 어느 정부에나 법에도 매여있지 않고 자유롭게 보이지만 그것은 자유라고 할 수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해줄 제3의 국가에 너무나도 속하고 싶어합니다.
성경엔 귀를 뚫은 종과 그렇지 않은 종이 있습니다.
귀를 뚫은 종은 주인의 마음을 알고 주인의 사랑속에 완전히 속해서 자기의 자유를 포기하고 주인에게 철저하게 속해 있는 종입니다.
그속에 진정한 자유도 있고, 행복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마음을 모르고 귀를 뚫은 종이 느끼는 행복과 평안을 모른채 귀뚫은 종을 본다면... 귀뚫은 종이 매여있는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 손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