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집회가운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해 가십니다.
어제는 생중계상태가 좋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목사님 목소리도 또렷이 잘 들리고,
화면 상태도 좋습니다.
말씀을 전하시기 전해 갖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성가공연과 연주는 영혼들을 마음을 여는 도구가 되었고, 또한 그 찬송을 들으면서 객석의 많은 영혼들이 감탄하는모습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의 마음에 영혼들을 향해 힘있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또한 듣는 영혼들의 마음을 갈급하게 하십니다.
700석 되는 집회장소에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고, 말씀을 듣는 모습들이 너무나
진지했습니다.
생중계를 보면서 내가 목사님을 실제 동행하고 있진 않지만, 해외전도집회를 이렇게 볼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목사님의 일정을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계속되어지는 집회 속에서 영혼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계속 되어지길 바라고, 목사님과 함께 하는 형제자매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