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시간동안 풀리지 않는 의문 아니 이해하기 힘든 부분중의 하나인 하나님과 예수님 이 같은 분이라는 건은 들었지만 정확하게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기도할때 하나님 아버지 라는 호칭을 썼다가 또 예수님 이라고 했다가 누구 에게 기도하고 상달 되는 건지요.. 그리고 말미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고 하는데 그럼 예수님이 하나님께 기도를 올린다는 개념으로 이해되는데 마니 혼동됩니다.. 그냥 하나님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라는 식은 뭔가 도저히 받아들여 지지가 않네요 .. 설령 그렇다면 왜 굳이 하나님 예수님 이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하나님으로 통일 해도 되는게 아닌지요.. 예수님이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의미로 알지만 예수님도 하나님께 기도를 하시고 아버지라 부르신것을 보면 인간적인 개념으로 보면 자기가 스스로에게 아버지가 되고 아들이 된다는 논리가 되는데 .. 물론 인간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이 엉뚱한 하나님이 아니어야 하기에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질문 올립니다.. 두서없이 올리다보니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암튼 하나님과 예수님 더불어 성령 과의 차이 와 개념에 대해 알려주세요.. 신앙에 가장 기본이 되는 내가 믿는 분이 어떤 속성인지는 알아야 되는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게 나 혼자만의 기도로 끝나버리는게 아닌가 라는 의문이 커져 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