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구원을 받은지는 오래되었는데..참으로..이부분이 발목을 잡네요...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녔고..그래서 더욱 동성애에 관하여 괴로워했고 맘에서 거부도 많이해봤지요 그런데 안되더라구요..그래서 교회도 포기하고 맘이가는데로 사는게 정답이지하고..살다가.. 또..그렇게 살아보니..이건아니지하는 갈등의 연속이었고..그렇게 응어리 하나 담고 살다가 구원을 받았죠..구원을 받았을때만 해도 이부분 때문에 내가 구원에 이를수 있었겠다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맘에서 해방이 되는가 싶었죠..이런 갈등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한게 아닐까하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가 않더군요..성경에도 정확하게 나와있는 죄이고..저도 알고.. 하지만 내의지로 버릴수 없는것인것도 알고..그래서 돌이킬수 있는 맘을 달라고도 기도해봤고.. 그런데도 제자리..구원만 받았지 이전과 달라진게 없더군요..가볍게 생각해 술담배하다가 구원받았다고 은혜없이는 고쳐지지 않는것처럼 쉽게 생각해 보려고도 해봤지만..그런부분도 아닌것 같고 교회도 떠났고..세상사람 되버렸네요..양심상 사이트나 들어와서 이것저것 보는정도..제가 찾을수 있는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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