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19살학생인데요.
마음도 어렵고 찹찹하고 진로도 너무걱정이되고,
그렇다고 제가 공부도잘하는것도 아니고
거희 밑바닥 수준이에요.
갑자기 이번에 진로도 바껴서 제가 수능도치는게아니라
토플이라는 영어시험으로 대학을 가려는데 너무 마음이 어렵습니다.
그렇다구 영어도 잘하는것도 아니고 엄청못하고 영어도 싫어하고
자꾸 마음속에 생각도 많고 공부손대기도 전에 두렵고 무섭고
말씀은 듣는데 진짜 나도 박목사님처럼 하나님과 함께 간다면 저렇게 행복할까?
라는 마음도 되게 많이 들구요.
나도 구원도받고 교회안에서 말씀도 많이 듣지만은
제마음도 잘모르겠고 자꾸 세상쪽으로 끌려다니고 너무 힘들어요.
대학도 만약에 하위권에가면 인생망할거같고 하나님이 안쓰실거같구
차라리 내가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형편을 보지 않을텐데 그것두 아니구
믿음되로 된다는데 제마음속엔 부정적인 생각과 안될거같다는 마음이 가득차있으니까 더무섭고
강한것도 아니구 성격도 소심한거같구..
사람이 원래 정상적으로 하루에 수십가지 생각이 올라오는게 맞는데 거기에
메일때가 너무나도 많아요. 너무 울고싶고 힘들고
이런문제로 나아가고 싶지만 부담스러워서 나아가지도 못하겠구 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