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약문제,
마인드교육이 해결한다

- 1월, 타굼시청과 마약범 교육관련 협의각서(MOA) 체결
- 4월, ‘제1회 아시아 마약방지책임자 컨퍼런스’ 및 마약자수자 교육
- 8월 마약자수자 교육 강사훈련, 9월부터 마약자수자 마인드교육 매주 실시
지난 해 말부터 필리핀에서 시작된 마약범죄 관련자 대상 마인드 교육이 2018년 들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1월, 타굼시청과 맺은 협의각서(MOA)를 바탕으로 교도소 마약범 마인드교육과 마약자수자 교육이 진행되고 있고, 4월에는 타굼시에서 열린 월드캠프 기간에 제1회 아시아 마약방지책임자 컨퍼런스와 마약자수자 마인드교육이 실시됐다.
8월에는 마약자수자 마인드교육을 위한 강사훈련, 9월부터는 매주 마약자수자 마인드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10월에는 마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Tomorrow Global Leader’s Camp(필리핀 청소년 지도자 캠프)도 개최했다.
2018년 신년사 중 ‘머지않아 80만 명 되는 마약중독자들이 죄 사함을 받고, 그들 중에서 목사가 나오고, 선교사가 나오고, 복음을 위해 사는 귀한 사람들로 변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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