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진영의 마지막 곡 ‘갓 블레스 아메리카’가 시작되면 관객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다 노래가 끝나면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그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했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신 알래스카 공연을 비롯해 미국 25개 도시 10만여 관객의 마음에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전하는 예수 탄생의 메시지가 심겼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1천여 미국의 목회자들에게는 사역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God Bless America! 하나님께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을 통해 미국을 축복하셨다.
Copyright(c) GOOD NEWS MISS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