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에 처음 가나에 왔습니다. 저는 그 때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왔습니다. 제가 오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따라 이곳까지 왔습니다.”
199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가나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졌고, 그들의 요청으로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나에 선교가 시작되었다. 막막하고 두려웠지만 예수님의 음성을 따라 디딘 발걸음에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셨다.
2015년 8월 가나에서는 선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가나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학생들이 모여 복음을 듣고 기뻐했고, 목회자 심포지엄에서는 가나 기독교계를 이끌어가는 목회자들이 모였다.
39개 교회, 2천 여 명의 가나 성도들이 가나 선교의 새 장을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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