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한국은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의 발병으로 몸살을 앓았다. 감염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전국은 공포에 빠졌고 사람들이 모이는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경기도 얼어붙었다. 이런 가운데 7월, 부산 해운대에서 개막식을 가진 ‘2015 IYF 월드문화캠프’는 우려와는 달리 50여 개국,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무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큰 기쁨과 감사가 되었다. 매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간증을 남기며 이제 월드문화캠프는 부산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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