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미국 및 중남미 방문영상 소개 ▶초교파 목회자 협의회장 기도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인사말 ▶새소리음악학교의 축하공연 ▶박옥수 목사 초청 특별강연 으로 이어졌다.
영상으로는 지난달 박옥수 목사가 미국 및 중남미를 방문해 미국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교단 대표들과의 면담, 마인드교육관련 정재계 150명의 인사와의 면담 및 세계 기독교인들의 축제이자 중남미에서 가장 큰 명절인 부활절을 맞아 중남미 18개국 800명의 기독교 목회자들과 교류한 내용이 주였다.또한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의 존폐 위기 속 사역의 소망과 비전을 잃은 목회자들에게 소망을 주기 위해 미국 뉴욕에서 개최했던 CLF 성과를 영상으로 알렸다.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임민철 목사는 “전 세계 목회자들이 저희 선교회안의 많은 프로그램들을 공유하고자 협력을 요청해 오고 있다.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교단과는 얼마든지 협력하여 복음 전도하는 일을 진행하도록 힘쓸 것”이라며 “오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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