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미국 LA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LA CLF 월드 컨퍼런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주 강사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하루하루 펼쳐지고 있습니다.
컨퍼런스 셋째 날인 19일에는 마음의 나침반인 성경을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고자 하는 지역사회의 리더들을 위한 IYF 리더스 포럼이 있었습니다. 이번으로 다섯 번째 개최를 맞는 리더스 포럼에는 LA 주변 11개 도시에서 16명의 시의원, 11개국 영사들을 포함해 약 180명의 각계각층 리더들이 참석했습니다.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마인드교육 도입에 큰 관심을 가진 이들은 이날 포럼에서 지역사회와 이 다음 세대를 위한 토론과 논의, 협력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샌 가브리엘 시와 몬테레이 파크 시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존 우 샌 가브리엘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평화와 청소년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IYF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지역사회와 청소년교육, 세계 평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존 우 / 미국 샌 가브리엘 부시장
제시카 마르티네즈 위티어 시장도 축사에서 ‘문화적, 사회적 갈등 속에 혼란스러워하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고 청소년들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IYF와 박옥수 목사에 대한 감사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제시카 마르티네즈 / 미국 위티어 시장
참석자들에게 IYF 마인드교육을 소개하는 마인드 프레젠테이션 시간.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길을 가르쳐주는 마인드교육에 대해 소개하자, 참석자들은 그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통해 청소년들이 악한 생각에서 벗어나 행복한 길로 이끌어줄 수 있다며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에 무게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데니스 만차카 / 샌 가브리엘 시의원
CLF 행사장에서는 오전과 저녁, 계속 해서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중심으로 메인 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특히 19일 저녁에는 가나 독립 감리교 총회장인 비숍 아흐메드 케네스 콰시가 축사를 전했습니다. 2017년 복음을 들은 후 자신의 삶과 사역이 바뀌었고, 참된 믿음을 가르쳐 주님 앞으로 이끌어주는 박옥수 목사에 대한 지지, 그리고 티비와 라디오를 통해 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아흐메드 케네스 콰시 비숍 / 가나 독립 감리교 총회장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3장, 베드로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셨기에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일 수 없고, 이 죄 사함을 받으면 베드로에게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믿음의 사람으로 살 수 있게 이끌어주신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내 죄를 못 씻은 예수가 아닌, 내 죄를 씻은 예수를 믿자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제시 시스터노스 목사 / 템플시티 예수회 승리 교회
인터뷰) 레이 몰튼 비숍 / 캘리포니아주 야곱의 요셉 연합 교회
현지 시간으로 20일까지 이어지는 2023 LA CLF 월드 컨퍼런스.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이끌 성경의 지혜와 우리 죄를 씻으신 예수님의 은혜로 미국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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