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박옥수 목사의 신간 신앙서적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 출판기념회가 11월 9일,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신간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은 박옥수 목사가 설립한 기독교지도자연합 CLF의 컨퍼런스에서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전한 말씀을 엮은 책입니다. ‘신앙의 출발, 회개’,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믿음’, ‘성도의 마음에 담겨 있어야 하는, 은혜’ 이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신앙의 에센스들을 담고 있어, 목회자들뿐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싶은 일반 성도들에게도 참된 신앙의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축하하며 이수성 제29대 국무총리와, 필립 머커먹 영국 스펄젼 신학대학 총장이 축사했습니다. 이수성 제29대 국무총리는 박옥수 목사를 “하나님이 선택하신 종”이라고 표현하며, 직접 지켜본 박옥수 목사의 삶과 활동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고 필립 머커먹 총장은 ‘새 언약’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중심에 있다며,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새 언약의 말씀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필립 머커먹 / 영국 스펄젼 신학대학 총장
특별히 마련된 책 속 인물의 간증 코너에서는 심홍섭 목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오랫동안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던 중, 박옥수 목사를 만나 성경에 숨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그 후 놀랍게 변화된 삶을 간증해 청중에 감동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심홍섭 목사 / 기쁜소식진영교회
저자 박옥수 목사는, 기존의 율법은 인간이 지킬 수 없어 저주를 받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새 언약을 주셨다며 예레미야 31장 31절부터 34절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새 언약을 알게 되고, 그 언약 아래에서 평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책을 구매한 독자들을 위한 저자 사인회로 마무리됐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인 ‘율법’ 대신, 예수님께서 새로 쓰신 생명의 성령의 법인 새 언약을 발견케하는 이번 박옥수 목사의 신간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새롭게 넓혀주는 책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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