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태국 방콕의 수코타이탐마티랏 대학교 캠퍼스에서 IYF 월드캠프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2022 태국 CLF 컨퍼런스.
태국 각 지역의 목회자 600여 명, 그리고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의 목회자들 200명까지 총 800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딱, 치앙라이, 라차부리, 펫부리 네 개 도시와 미얀마 국경에 근접한 산 속에 거주하고 있는 산족 교회에서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기독교 인구가 1.2%에 불과한 태국. 심지어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의 수가 더욱 감소한 가운데, 교회를 운영하고 사역을 하면서도 정확한 죄 사함을 알지 못했던 목회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목회자들에게 박옥수 목사는 매일 오전과 저녁, ‘영원한 속죄’를 주제로 성경말씀을 가르쳤고, 목회자들은 성경에 정확히 기록돼있는 죄 사함의 복음을 깨달으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찌악 / 양곤 'Reaching the World' 신학교 총장
CLF 컨퍼런스 사이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와 홍콩 등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온 목회자들이 박옥수 목사와 면담했습니다.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와 신앙과 목회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며 복음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해나갔고, 복음을 위해 사는 삶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브라힘 삼뻬 목사 /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오이코스 교회
인터뷰) 천화밍 / 홍콩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이번 2박 3일간의 CLF 컨퍼런스가, 태국 및 동남아 국가 목회자들에게 남긴 기쁨이 동남아 전체를 복음으로 바꿔나갈 소망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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