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제 51회 3차 여름 캠프 둘째 날, 기쁜소식수양관 강릉에서는 다소 궂은 날씨에도 참석자들의 마음만큼은 화창하게 맑았습니다.
말씀으로 가득찬 하루를 보내며 하나님과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가운데, 오후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축구, 관광, 영화 아카데미 시간엔 참석자들끼리 함께 활동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캠프에 활기를 띠게했습니다.
인터뷰) 고광훈 / 기쁜소식광명교회
이후 그룹 및 개인교제를 진행했습니다. 삶 속 막막했던 문제나 신앙을 하며 의문이 됐던 부분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말씀을 통해 새로운 마음을 흘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형제 자매들과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며 풍요로운 말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장우식 / 기쁜소식광명교회
저녁예배시간이 시작되고 트루스토리, 합창단의 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저녁 설교 강사 임민철 목사는 요한복음 3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구원은 내가 할 수 없고 건져져야 되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연약하게 하셨고 예수님을 보내셔셔 나를 건지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내가 아닌 예수님의 삶과 믿음을 가지고 살면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황성자 / 기쁜소식양천교회
인터뷰) 정정윤 / 기쁜소식양천교회
이번 3차 여름 캠프는 바쁜 일상 속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쉼을 주고, 무엇보다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배우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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