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여름캠프 1차 김천 시작

[맨트]

 

강릉과 김천, 두 곳에서 진행되는 제51회 여름캠프. 727일부터 4주간 전국의 성도들이 각 지역별로 모여 이곳에서 깊은 신앙의 교류와 풍성한 말씀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번 주 1차 기간 김천 수양관에는 인천과 대구, 마산, 천안, 부산지역등에서 18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그중에는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 여러 행사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이번 여름캠프가 첫 참석인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박정미 / 기쁜소식 동대전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큰 목소리로 부르는 찬송이 1차 김천 여름캠프의 막을 올렸습니다. 마산교회에서 준비한 연극 복덩이 내 아들이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대구교회에서도 특송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1차 김천 캠프 기간동안에는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주강사로 저녁 말씀을 전합니다. 김재홍 목사는 첫날, 마가복음 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저편으로 건너가자하신 말씀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진리를 이야기하실 때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죄와 삶의 모든 문제에서 자유롭게 된다며, 앞으로 그 방법을 신앙에 적용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강강석 / 기쁜소식 창원교회

 

화면 너머로 전해졌던 공연의 감동과 말씀의 은혜를 오랜만에 직접 느낀 성도들. 30일 토요일까지 김천 수양관에서 진행될 1차 캠프부터 소망이 가득합니다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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