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5월 30일부터 시작된 박옥수 목사의 남미 3개국 전도여행. 첫 번째 나라인 파라과이를 방문 중인데 가운데 5월 31일, 파라과이 UTIC 대학교에서 박옥수 목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이것으로 박옥수 목사가 받은 명예박사 학위는 다섯 개. 2006년 몽골리아 대학 철학 명예박사를 시작으로 2016년 멕시코 아즈테카 대학 교육학 명예박사, 2019년 멕시코 치아파스기독교대학 신학 명예박사, 2021년 미국 에픽신학교 신학 명예박사에 이어 다섯 번째 학위입니다.
이번에 학위를 수여하게 된 UTIC 대학교는 전국 22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는 기술대학으로, 총장 우고 페레이라 박사는 2019 세계대학총장포럼에 참석해서 마인드교육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박옥수 목사의 청소년 교육 비전에 공감한 페레이라 박사. 이어 2021년 5월 IYF 파라과이 지부와 공식 MOU를 체결하면서 협력을 돈독히 하고, 이에 따라 IYF의 사회공헌활동 및 박옥수 목사의 공로를 인정하는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직접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우고 페레이라 / 파라과이 UTIC 대학교 총장
박옥수 목사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만장일치로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열린 학위 수여식 또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UTIC 대학 총장단 및 현지 교육학회 임원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수여식 개최를 물심양면으로 도운 우고 페레이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성경을 바탕으로 전 세계 청소년들의 마음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야말로 현 세대의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이라며, UTIC 대학교와 IYF의 협력이 파라과이에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명예 박사 학위패가 수여된 후, 대학팀과 박옥수 목사의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당일 오전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파라과이 청소년들의 마음이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 차 차세대 지도자로 자랄 것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는 파라과이와 UTIC 대학을 위해 힘있게 일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파라과이 UTIC 대학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복음을 섬기며 오직 성경에서 얻은 지혜로 전 세계 청소년들의 변화를 이끄는 박옥수 목사의 삶이 업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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