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3일부터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이번 성경세미나는 서울 시민들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하는 성경세미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반, 저녁 7시 반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성경세미나. 매 시간마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까지 5개 외국어로 실시간 통역되면서 전 세계인들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해외 각국에서 참석한 목회자들. 수백 개의 교회와 수만 명의 성도들을 이끌며 각 교단을 대표하는 목회자들이지만, 이곳 성경세미나에서는 오직 복음을 듣고 배우는 일에 집중하며 신앙을 다듬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시금 새기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사이토 마이 / 일본 거룩한 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에 처음 참석하는 목회자들은 지금껏 가르치고 배워왔던 신학적 관점이 아닌, 우리에게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주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에 온전히 초점을 맞추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 케네스 아메드 콰시 / 가나 독립감리교 총회장
이렇게 서울 성경세미나를 은혜롭게 장식하고 있는 복음의 말씀. 강사 박옥수 목사는 성경의 모든 말씀은 짝이 있다며, 넷째 날인 26일 오전에는 안식일과 구약의 속죄제는 예수님의 그림자임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옛 언약인 율법을 폐하고, 예수님께서 다시 쓰신 새 언약으로 구원을 받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어떤 행위와 노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죄의 문제를 단번에 풀어주는 말씀에, 참석자들의 기쁨이 담긴 간증도 계속 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피창섭 / 수원시
서울 시민들에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새 언약의 능력을 전하는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는 27일 금요일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김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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