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도자 훈련과정 실시

[맨트]

 

지난 2일부터 기쁜소식강남교회 본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전도자훈련과정. 새벽 530분과 저녁 730분 두 번의 예배로, 성도들은 말씀 속에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면서 복음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전도를 도우실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성경세미나가 열리지 않는 지역 교회들도 참여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석순 기쁜소식청주교회

 

저녁 시간에는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 성도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화요일 저녁에는 최근 전국 여러 도시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화가 이상화 형제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어 수요일 저녁에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혜진 자매가 복음을 잘 모른다는 생각을 버리고 성경을 공부하면서 고객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간증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첫날 저녁에 이어,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이 얼마나 귀한지, 그리고 그 삶을 위해서는 하나님과 마음을 합해야 함을 설교했습니다. 무엇보다 구원을 받아도 얼마든지 세상으로 흘러갈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삶을 예수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 삶을 위하고 빛내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아만 장군의 집에 포로로 잡혀간 계집종, 그리고 요셉의 삶에서 볼 수 있듯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 삶에 찾아오는 고난과 어려움은 문제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손병미 기쁜소식일산교회

 

또한 마지막 시간인 수요일 저녁에는 열왕기하 4, 빚으로 두 아들을 넘기게 된 선지자 생도의 아내를 예화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얼마든지 삶을 바꾸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가능해보이는 것만이 아닌, 불가능한 역사도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이루시길 원한다, 성도들의 마음에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소망을 말했습니다.

 

인터뷰) 조영애 기쁜소식광명교회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행복을 느끼게 하는 복음 전도, 그에 대한 소망과 믿음을 심어준 이번 2022 상반기 전도자 훈련과정. 이 시간들을 통해 마음에 힘을 얻은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보이실 복음의 역사들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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