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커키 일정을 마치고 텍사스 주로 이동한 박옥수 목사 전도여행팀. 2004년 교회가 세워진 휴스턴을 방문했습니다.
10월 5일 진행된 방문일정의 첫 만남은 휴스턴 크로니클 신문사 기자와의 인터뷰입니다. 일요일 발행 부수 기준으로 미국 내 세 번째로 발행량이 많은 ‘휴스턴 크로니클’ 신문사. 기자 크리스 그레이는 그동안 휴스턴에서 열린 6번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조명하며 그라시아스합창단 및 CLF의 설립자로서의 박옥수 목사를 취재했습니다.
이번 휴스턴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연결된 목회자들이 나서서 박옥수 목사를 환대했습니다. 특히 ‘반석 위의 교회’ 로레토 목사는 칸타타 참석 후 받은 박옥수 목사의 복음서적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교회 안에 진열해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위해 CLF가 열릴 장소 대여, 방송 등을 통한 홍보 등 다방면으로 도우며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고대한 휴스턴 지역 목회자들. 호텔 미팅룸에서 열린 목회자들과의 면담은, 이들 마음에 심긴 복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온 미국에 전할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었습니다.
라빈 까베요 목사 부부 / 미국 휴스턴 은혜와 능력 국제교회
한편 저녁 CLF 컨퍼런스를 앞두고는 저녁 CLF 컨퍼런스가 열릴 장소, 하나님의 불 국제사역 교회 담임 목사인 야말 살렘 목사 가족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야말 살렘 목사 / 미국 휴스턴 하나님의 불 국제사역 교회
저녁 CLF 모임에는 약 300여 명의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을 가지고 힘있게 전하는 복음의 말씀에, 목회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목회자들이 모임을 마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말씀으로 얻은 기쁨을 오랫동안 나눴습니다.
이그나시오 델가도 목사 / 미국 휴스턴 은혜와 능력 국제교회
헤수스 까살리 집사 / 미국 휴스턴 하나님의 백성 국제교회
다음 날인 6일 새벽까지 이어진 휴스턴 일정. 휴스턴 교회 성도들과 만나 시간을 보낸 후, 휴스턴 동북목회협회의 회장인 올리버 스틸웰 목사와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올리버 목사는 온라인 CLF 모임을 통해 박옥수 목사 및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알게 됐습니다.
올리버 스틸웰 목사 / 데이 스프링 교회, 휴스턴 동북목회협회 회장
어느덧 일정 중반에 들어선 박옥수 목사의 미국 전도여행. 참된 복음과 함께 일할 목회자들이 가득한 휴스턴을 뒤로 하고, 남부 뉴올리언스로 향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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