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죄 사함의 확신과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소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2021 상반기 온라인 성경세미나 역시, 성도들의 초청과 기도 속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있고, 마음을 열고 죄 사함의 확신을 얻었다는 간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성경세미나의 다섯째 시간이 된 수요일 저녁. 이날은 수요일 정규 저녁예배로 진행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기준에 맞춰 성도들이 예배당을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비록 현장에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이번 성경세미나에 마음으로 함께 하는 22개국 27명의 기독교 지도자들. 이날은 에베네자 코조 쿰 가나 종교부 장관이 축사를 전하고, 에티오피아 성경의 믿음 국제교회 웨센 몰랄링 목사가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는 성경말씀에 앞에 우리가 할 것은 아멘 밖에 없다”며, 정확한 죄 사함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한편 박옥수 목사는 오전에는 속죄제에 대해, 그리고 저녁에는 출애굽기 12장, 유월절을 주제로 예수님이 흘리신 피, 그 이유와 능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여전히 자신이 죄인이라고 한다며,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씻기에 충분하다고 힘차게 외쳤습니다.
인터뷰) 마라 엘리사벳 / 과테말라 수치테페케스시
이번 2021 상반기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해외 각국에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습니다, 보다 편한 시청 환경을 제공하고자 설교 더빙작업 및 시차 등의 이유로 각국의 세미나 일정은 조금씩 다르게 진행되지만,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보혈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언어와 문화, 시차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구원의 기쁨을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아르만도 라파엘 / 과테말라 케찰테낭고시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 그 믿음이 가져다주는 가장 놀라운 선물, 구원의 확신을 가져다주는 2021 상반기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는 14일 저녁까지 진행됩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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