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수많은 복음의 역사를 일으켜온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이제는 코로나 19 이후 시작된 온라인 예배 시대의 주역이 되어, 전 세계 곳곳에 새로운 복음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줌과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과 655개 해외 방송국의 중계로 무려 10억여 명 가량이 복음을 듣는 놀라운 성과에, 국내외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이 닿길 기대하며, 기쁜소식선교회 전국 지부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지인들을 초청했습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여러 지역 언론들, 그리고 유동인구와 차량 이동이 많은 서울 중심가에 설치된 아스트로비전에 성경세미나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아파트 게시판 및 주택가와 건물 내 전단지 부착, 화상채팅을 통한 지역 및 구역별 집회나 성경공부, SNS 홍보 등 비대면 전도활동을 중점으로 했습니다.
인터뷰 - 남두성 장로 / 기쁜소식 강남교회
또한 막연하고 일방적인 전도가 아니라, 전도훈련반 등을 통해 복음전도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갖고, 평소 연락하고 기도하던 사람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기도 하며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백은영 /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양재동에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됩니다. 10일 월요일 저녁 7시 반에 시작되는 첫 예배. 세계 각국의 기독교지도자 및 비숍들, 그 외 종교계 인사들이 축사를 전하고 영상으로 기도와 간증을 전했습니다. 그중 케냐에서 손꼽히는 대형교단인 오순절교회의 조셉 모팟 킬리오바 전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봉쇄를 경험하고 있는 이 시기에, 방송을 통해 어디에서든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또 말씀을 듣는 이들의 삶에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축사했습니다.
최근 부활절 칸타타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매 시간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첫날 저녁부터 ‘예수는 인류의 기쁨’, ‘거룩한 성’ 등 네 곡의 아름다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첫 말씀시간에 누가복음 6장,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후 7일째 휴식하심을 좇아 만들어진 안식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단번에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과 평안을 주신 것이라며, 소리 높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조권선/ 경기도 의정부시
오는 14일까지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2021 온라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전 10시 반과 저녁 7시 반, 하루에 두 차례씩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