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94개국 215개 방송국을 포함한 지상파 및 위성 방송, 케이블,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무려 10억 여명에게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일상이 멈춘 가운데 접하게 된 이번 방송 덕분에 마음 속 죄로부터, 허무한 종교생활로부터 해방돼 참된 기쁨과 행복을 얻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프란시스 / 케냐 나이로비
이렇게 뜨거운 시청자들의 반응을 누구보다 직접적으로 경험한 사람들. 이번 성경세미나를 방송한 전 세계 215개의 방송사들 역시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은 사람들에게 큰 위안과 정확한 가르침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얀 볼코프 / 러시아 TBN 국장
이렇듯 열렬한 전 세계적인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쁜소식선교회는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후속 성경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첫날인 20일, 박옥수 목사는 모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앞두고 통과해야했던 마지막 관문, 유월절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장자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는 다른 어떤 조건 없이 오로지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린 어린양의 피가 필요했던 것처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이 생각하는 선악의 기준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피를 보고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주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 방송이 되는 가운데, 이날 저녁 말씀 또한 전 세계로 실시간, 또는 현지 스케줄에 맞춰 방송됐습니다.
인터뷰) 시다 따바타 목사/ 브라질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뼁야 교회
기술의 발달을 발판 삼아 전 세계 곳곳 10억여 명의 사람들에게 동시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2020 박옥수 목사 온라인 후속 성경세미나. 앞으로 남은 3일간 얼마나 더 많은 시청자들의 구원간증이 전해질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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