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레 그나싱베 토고 대통령의 초청으로 토고를 국빈 방문하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일행들이 토고 현지 시간으로 12월 13일 저녁, 토고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토고 상공부 장관과 정부 관계자들이 준비한 환영식이 공항 VIP실에서 있었습니다.
환영식 후 공항을 출발해 페브리에 호텔에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현지 언론들의 높은 관심 속에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에는 토고 TV2, 피라미드 FM 등 많은 방송국과 언론사에서 박옥수 목사와 이번 토고 방문 일정을 취재했습니다.
이번 일정에 같이 동행한 그라시아스 합창단 솔리스트 최혜미와 트럼펫트 한선교의 축하 연주에 이어 박옥수 목사와의 질의 응답시간이 있었습니다. 기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박옥수 목사가 답하며 IYF를 통해 사고하는 법을 배우면 토고의 젊은이들이 훨씬 더 발전할 수 있고 토고가 잘 살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이번 일정 중 국가기도회와 CLF에 대한 질문에 박옥수 목사는 2017년부터 시작해 지금은 전 세계 15만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같이 하고 있는 CLF 모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성경과 인간의 생각의 차이를 이야기했고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 참된 신앙이며 참된 신앙으로 토고가 더욱 더 새로워지길 바랐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 내용은 토고의 방송과 언론을 통해 토고 국민들에게 알려 질 예정이며. 박옥수 목사는 16일 까지 토고를 국빈 방문하며 스케쥴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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