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 토요일 대구 엑스코에서는 대구경북 굿뉴스코 총 동문회가 있었습니다.
선배동문인 기타그룹 ‘리버마운틴’의 연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채영욱 총동문회 부회장이 대구를 방문해 총동문회의 전,후반기 활동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특별히, 동문들과의 소통을 위해 준비된 공감토크 ‘라떼는 말이야’ 코너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사연을 받고 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코너를 통해 동문들은 굿뉴스코를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굿뉴스코가 우리 삶에 가져다 준 많은 변화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후 아카펠라와 피아노 트리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고, 서울에서 방문한 7기 남아프리카공화국 이경원 선배단원은 월드캠프 교사 참석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기쁜소식대구교회 김진성 목사는 사무엘하 5장 6절-10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복음 안에서 살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과 함께하면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복음과 함께 할 때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십니다. 어려워도 약속을 마음에 품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행복하고 복된 사람입니다."라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이강용 / 터키 15기
인터뷰-김민혁 / 파라과이 6기
이날 행사는 굿뉴스코와 복음이라는 키워드로 동문들의 마음이 하나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동문회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대구경북 굿뉴스코 동문회와 이들과 함께 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송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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