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북 중·고등부 IYF 영어말하기대회’ 전북지역 본선이 지난 26일 전북대학교 공대8호관에서 열렸습니다.
개최된 이래 3만여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대 권위를 자랑하는 영어말하기 대회는, 국제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여 공감을 이끌어내는 진솔한 이야기로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해내고 있습니다.
오전 중등부, 오후 고등부 순서로 이어진 대회에는 약 80여명이 참가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3분간의 발표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어느 때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주제, 감동적인 내용,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날 중등부 대상은 양하진 학생이 , 1등상은 김혜서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고등부 대상은 김효은 학생이 1등상은 송인섭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뷰-양하진 / 중등부 대상
인터뷰-김효은 /
한편 ‘제19회 전국 중·고등부·대학생 IYF 영어말하기대회’는 11월 9일 서울에서 결선을 치루며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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