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행사로 굿뉴스 밴드와 라이처스 스타즈의 건전댄스가 있었습니다.

중등부 58명은 오전, 고등부 33명은 오후로 진행된 이날 대회. 중고등부는 3분 분량으로 나의 꿈, 감동적인 순간, 가족,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상 등 총 7가지 주제에 맞춰 발표했습니다.

원고 내용과 발표하는 태도 등, 여러 가지 심사기준을 두고 학생들은 저마다의 발표를 이어나갔습니다.

발표가 끝난후 심사하는 동안 오세재 진주지부 대표고문과 김종호 경남지부 대표고문의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중등부 대상은 링컨하우스마산스쿨 1학년 심은성과 강예은 학생이 공동수상 하였고 1등은 김해수남중학교 김해인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인터뷰-강예은 /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 중등부 대상(경상남도 교육감상)

이어 고등부 대상은 브랭섬홀아시아 안선영과 창원여자고등학교 황성은 학생이 공동 수상했고, 1등은 울산외국어고등학교 김태연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인터뷰- 안선영 / 브랭섬홀아시아 / 고등부 대상(부산시의회 의장상)

영어는 우리생활속 깊숙이 들어와 있지만 정작 영어로 자기를 표현을 할려면 좀처럼 되지않습니다. 의사소통이 아닌 문법과 단어암기에 익숙해버려 멀리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