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수원교회, 김태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결실의 계절 가을, 929일부터 102일까지 기쁜소식수원교회에서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는 주제로 김태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첫날 성경 세미나는 가판으로 연결된 분 그리고 가족 친지 분들이 예배당을 찾았습니다.

 

기쁜소식수원교회 김성환목사의 사회로 성경 세미나가 시작되었고, 기쁜소식안양교회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찬송을 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기쁜소식목포교회 김태호목사는 첫날 누가복음 19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밭에 감춰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자기 소유를 팔아 밭을 사듯,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진정한 소유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최경희 기쁜소식안양교회

 

또한 셋째날 101일 화요일 오전 집회에는 실버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복음강해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름다운실버대학 학생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복음이 이루어지는 일인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의 꽃들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먼저 웃음치료 전문 강사인 김소혜 강사가 초청되어 20분간 어르신들의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었고, 수원실버교사들이 준비한 최진사댁 셋째딸'은 참석자 모두를 함박웃음 짓게 하였습니다.

 

이어 강사 김태호 목사는 이날 창세기 27장 야곱과 에서의 말씀을 전하며 "이세상은 잠깐이고 영원한 세상을 위해 준비해야한다.“며 그리스도의 피흘림으로 우리의 의가 영원히 이루어졌음을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그룹교제가 이어졌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다시 한번 복음이 전해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김화자 기쁜소식수원교회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해 복음을 듣는 귀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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