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순회중인 기쁜소식 부천교회 김기성 목사는 케냐, 우간다,르완다,남아공,보츠와나를 거쳐 6번째 국가로 말라위 블렌타이어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김기성목사 방문은 말라위 좀바 중앙교도소 내 마하나임 신학교 졸업식과 블렌타이어 지역 종교지도자 모임, IYF청소년 캠프 강사로 초청되었습니다.
김기성 목사는 지난 2018년 3월 말라위 교정청과MOU체결 후 두번째 방문입니다 mou체결 후 기쁜소식 블렌타이어교회 김재협목사는 말라위 좀바 중앙교도소 내 마하나임 신학교를 개설하여 매주월요일마다 성경을 가르쳐왔고, 9월19일 96명의 재소자들의 제 1회 마하나님 신학교 졸업식과 우수생 3명을 선별하여 목사안수식도 가졌습니다. 또한 이날 졸업식에는 말라위 내무부장관이 참관하여 행사를 더 빛내주었습니다
인터뷰-니콜라스 디우시/내무부장관
96명의 재소자들의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경찰청 군악대의 멋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이어서 재소자들로 구성된 밴드공연이 이어졌고 졸업생 대표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들의 공연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 앞에 감사함으로 잠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기성 목사는 현대그룹 정주영회장의 성공사례를 강연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마음을 가질
때 말라위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강연하였습니다.
인터뷰-막스웰 피릿/졸업생
좀바교도소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말라위 교도소내 신학교가 새워지고 복음이 전해질것에 큰 소망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 티비 안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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