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함께 시작된 2019 IYF 멕시코 월드문화캠프.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학생들은 새벽 복음반, 아카데미, 포크댄스, 마인드 강연, 스캐빈저헌트,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월드문화캠프의 저녁 행사는 참가자들 외에도 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어, 첫날 저녁행사에는 무려 2천 2백 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공연에 앞서 미겔 안토니오 수니가 로드리게스 온두라스 사회개발부 차관 등 내빈들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저녁 공연. 라이처스 스타즈의 무대를 시작으로 IYF 미국 뉴욕지부 청소년 팀의 'Good time', 아프리카 문화공연 'La lumiere'와 멕시코 팀에서 준비한 인도 댄스 ‘킨츠나’ 등 다채로운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을 가장 환호하게 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가 'This is the moment', 'La cucaracha'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고. 트럼페터 한선교가 멕시코의 전통민요인 자라베 타파티오 ('Jarabe Tapatio')를 연주할 때는 참가자들이 함께 박수를 치며 기뻐했습니다.
이어진 주 강사 박목수 목사의 메시지. 1962년 10월 7일,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지부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온 사역의 간증을 통해 말씀의 능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위궤양에 걸렸다가 마가복음 11장 24절 말씀을 의지해 나은 간증을 통해, 불가능해보이는 것이라도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갖고 도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역사하고 어떤 문제도 해결하실 거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마리솔, 몬떼레이 UANL / 누에보레온 자치 대학교
인터뷰) 브렌다 마갈리, 멕시코 에스타도 주/ 멕시코 공립대학
IYF 월드문화캠프가 하루하루 진행될수록 밝아지고 행복해보이는 참가자들의 얼굴. 그 마음에 심긴 말씀의 힘이 참가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