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멕시코 CLF

[멘트]

815일부터 멕시코시티 후스또 시에라 대학교 시엔 메뜨로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2019 멕시코 월드캠프와 함께, 기독교지도자모임 CLF도 함께 열렸습니다.

700여명이 넘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접수한 가운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성가 공연과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첫 시간, 박옥수 목사는 라이베리아에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최요한 선교사의 일화와 함께 절망적인 상황에서 말씀을 의지하며 배우는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 박옥수 목사. 또한 대부분이 자기 생각대로 성경을 읽지만, 말씀 그대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기에,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로운 사람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파블로 오소리오 바르가스 / 목회 회복 사도 연합회 과테말라 총회장

 

둘째 날에도 계속되는 박옥수 목사의 설교. 현재 독일, 미국, 한국 할 것없이 전 세계의 기독교가 무너져가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살기 어려운 환경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온 간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323절과 24절을 통해서, 재판관인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예수님과 마음이 연결되는 건 기본적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사한 것을 믿는 것이라고 죄 사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안헬 가브리엘 세가라 목사

인터뷰) 미사엘 차베스 / 멕시코 주 APEM 기독교 협회장

 

중미에서 가장 큰 나라 멕시코, 그리고 주변 많은 나라에까지 CLF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목회자들을 통해 앞으로 중미 지역에 어떻게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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