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제4기 CLF 최고목회자 교육과정의 수료식이 7월 26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약 한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4기 과정에는 16개국 71명의 해외목회자들이 수료했습니다.
이날 수료식은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임민철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참가자 중 참가자 중 한 명인 WEC선교회 코트디부아르 복음연합교회이 투알리 요나스 바또 비숍이 CLF를 통해 구원을 받았고, 코트디부아르로 돌아가면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대표로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투알리 요나스 바또 비숍 / WEC선교회 코트디부아르 복음연합교회
최고목회자 교육과정에 참석한 불어권 해외 목회자들이 축하공연으로 색다른 아카펠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기쁜소식선교회 및 CL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사도행전 3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스스로의 결심이나 각오로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처럼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복을 입을 수 있다며, 모두 함께 작은 예수가 돼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자고 힘차게 외쳤습니다. 이날 수료식은 목회자들 전원이 수료증을 받고, 교수진들과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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