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인천성경세미나 둘째날인 5월 27일, 박옥수 목사의 새 신앙서적 <두 세계의 싸움, 선택>의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탕자가 돼지우리에서 살 수도 있고, 아버지의 집에서 살 수도 있는 것처럼, 신앙생활에는 두 개의 길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앙의 출발점인 구원에 관하여 정확하고 쉽게 풀어낸 책이기도 합니다.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출판기념회, 이어 한국 CLF를 참석했던 잠비아 ‘말씀이 몸된 교회’ 대표 에드릭 신콜롱고 목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간증시간에는 가나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떠났다가 사고로 당한 문혜진 단원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실패와 시련을 만나지만, 그 순간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현재 자신을 이끌고 계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무대, 러시아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의 무대와 혼성중창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저자 특강시간, 박옥수 목사는 간증을 했던 문혜진 단원의 사고 당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슬픔이 슬픔이 되지 않고, 고통이 고통이 되지 않는다며,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 할 때 찾아오는 행복과 기쁨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찬섭 / 기쁜소식 인천교회
기념촬영 후 저자 사인회가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저자 박옥수 목사의 사인을 받으며 이번 책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손은진 / 기쁜소식 인천교회
인생에 늘 찾아오는 두 개의 길, 박옥수 목사의 새 신앙서적 <두 세계의 싸움, 선택>이 신앙인들을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된 길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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