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상반기 굿뉴스코 및 마하나임 바이블트레이닝센터 총동문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뿐인 내 동문’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굿뉴스코와 마하나임 동문 2,50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통해 도전과 연합, 변화의 모토를 가지고 활동하는 굿뉴스코 단원들이 존경스럽고,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 외 구본영 천안시장이 축전을 보냈고, 박문택 IYF 회장이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축사 후 삶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한 동문들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5기 미국 김병조 단원은 국립무용단에 재직하다. 새로운 꿈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간증을 전했고, 6기 가나 문혜진 단원은 12년가량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다 최근 재활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어둠 속에 갇혀 지낼 수밖에 없는 형편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귀한 삶을 살게 된 간증으로 동문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말씀 전 새소리음악학교의 재학생들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사도행전 27장 사도바울의 이야기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바울이 풍랑을 만나도 하나님이 그 뜻을 이루어 가시듯, 그 하나님을 믿고 동문들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으로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최은호 / 굿뉴스코 17기 우간다
오후시간, 유관순체육관 앞 광장에는 나라별 부스와 키즈존등 총 67개의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동문들은 부스를 돌아 다니면서 준비된 음식이나 이벤트들을 체험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동문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
인터뷰) 오윤석 / 굿뉴스코 17기 말라위
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모인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보낸 행복한 시간.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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