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연합예배 및 진달래합창단 정기연주회

[멘트]

어린이날인 55,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서울지역 연합예배 및 진달래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서울지역 성도들은 3번째 정기연주회를 여는 진달래합창단을 축하하고, 독일과 러시아 전도여행을 다녀온 박옥수 목사의 간증과 말씀을 듣고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독일, 러시아 전도여행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특집영상을 시청하면서 연합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이어진 진달래 합창단의 공연, 테너 윤병찬과 소프라노 신효주의 솔로 무대, 플루티스트 장창대와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아름다운 무대. 특색 있게 꾸며진 여성중창과 남성중창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만화영화 주제곡을 재밌는 율동과 함께 꾸민 남성중창 무대가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합창무대, “주님께 노래하라” “앉아라 종아” “넉넉히 이기느니라”. 그동안 연습에 매진하며 온 마음을 쏟아 준비한 진달래합창단의 합창이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인터뷰- 전희기 / 기쁜소식강남교회

 

이어 이번에 독일과 러시아 전도여행을 다녀온 박옥수 목사가 단에 올라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열왕기하 7장 사마리아 성문 어귀에 있던 문둥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발을 내딛었을 때, 사마리아 성을 구하는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 냈다는 이야기와 함께, 오늘날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시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러시아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복음의 역사, 진달래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무대를 함께 할 수 있었던 서울지역연합예배, 성도들의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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