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유럽캠프가 열리고 있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16개국에서 참석한 유럽 대학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시간. 요가, 메이크업, 연기 수업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은 재능과 취미를 발견할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색다른 추억을 쌓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후에 있는 야외활동 시간 역시,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며 체력을 기르고 친구들과의 팀워크와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인터뷰) 엘레나 / 루마니아
그룹미팅과 마인드강연은 학생들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시간입니다. 그룹을 나눠 자신이 가진 고민이나 문제들을 털어놓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웁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바로 마인드강연 시간 덕분입니다. 자신이 지금껏 옳다고만 생각했던 것들을 내려두고, 하나둘 배워가는 마음의 세계. 혼자서는 가질 수 없는, 함께 해야 얻을 수 있는 행복이 얼마나 큰 가치인지 깨달아갑니다.
인터뷰) 소피아 / 스페인
또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도 배웁니다. 성경이 인간에게 무엇이라 말하는지, 박옥수 목사는 성경을 조목조목 찾아가며 자세히 복음을 전했고,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인터뷰) 까비스 수네시 스와미 / 프랑스 파리
2019 유럽캠프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점차 바뀌어가는 학생들. 전에 느꼈던 어둠과 문제들을 물리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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