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미국 기쁜소식 LA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미국 서부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절 칸타타, 목회자 포럼을 각각 진행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21일 오전 한국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곧바로 미국으로 출국해 같은 날 21일, LA에서 미국 서부지역 성도들 500여명과 함께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는 같은 날 롱비치 테라스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총 2회 공연으로, 관람을 요청한 LA 시민들 4,500여 명은 소정의 후원금을 지불하고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 공연에서도 박옥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로마서 4장 25절과 마가복음 11장 24절 말씀을 설교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하나님의 의를 얻게 된 복음과 함께 부활절의 참된 의미에 대해 전했습니다.
칸타타가 진행되는 사이 테라스 극장 맞은 편 웨스턴 호텔에서는 IYF World Leaders Meeting이 진행됐브니다. 리더스 미팅에는 인근 도시의 시장 및 부시장, 그리고 각국을 대표하는 총영사 등의 정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또한 이 행사와 함께 롱비치 시와 IYF간의 MOU 체결식도 진행됐습니다.
같은 시간 테라스 극장의 다른 홀에서는 인근지역의 기성교회 목회자 200여 명이 참석한 CLF가 열렸습니다. 그중 많은 목회자들이 CLF가 끝난 후 본인들이 시무하는 교회에 IYF를 초청해 정기적으로 마인드 교육을 시행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이후 이어진 부활절 칸타타 두 번째 공연을 교회 성도들과 함께 단체관람하기도 했습니다.
부활절 하루 동안에 진행된 많은 행사, 기쁜소식LA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되새기는 복된 시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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