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IYF 마인드교육, 현지 언론 보도

[멘트]

우간다 IYF가 지난 416일 제3회 교도소 마인드교육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우간다 IYF는 작년 2월 우간다 교정청과 정식 MOU를 체결한 후, 1년 동안 루지라 막션베이 교도소에서 마인드교육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재소자들을 통해 마인드교육의 성과가 나타나면서, 우간다 교도청 본부가 우간다 국영방송인 UBC와 최대일간지 New Vision 신문을 통해 IYF 마인드교육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로 인해 최근 모코노 카우가 교도소에서 마인드교육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우간다 전역에 소개됐습니다.

 

자료화면 : 우간다 UBC 방송 뉴스

국제청소년연합이 모코노 카우가 교도소에서 마인드교육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온 윤종수 교육국장은 재소자들이 다시 교도소에 돌아오지 않도록 삶을 조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2016, 개인의 변화를 위해 교육과정에 마인드교육을 접목하려는 목적으로 교육부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치고 교도소에서도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윤종수 목사님 강연 : 오늘 만약 하나님이 당신에게 빛이 있으라하신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온 능력이, 이 힘이 여러분을 어둠의 힘에서 건져내고 혼돈의 힘에서, 공허의 힘에서, 또한 죄에서도 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윤종수 목사님 인터뷰 : 이들에겐 어둠을 이겨낼 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변화되는 걸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에게 바뀔 수 있는 힘을 주고자 합니다. 이들 스스로가 아니라 이 마인드교육 즉, 마인드의 힘을 통해 이들이 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재소자들이 바뀐다면 그 효과는 이 사회에 거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갖게 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인드 교육을 받으리라고 믿기에 재소자들을 택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인드 교육 화이팅!

 

우간다 IYF는 앞으로 우간다의 전국 260개 교도소에서 마인드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재소자들의 삶이 하루빨리 바뀌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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