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벚꽃이 만발하는 4월의 어느 봄날 복음이 전해지는 소리가 곳곳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쁜소식대구교회 성도들은 이번 5월초에 열리는 대구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지역별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가정집회와 구역집회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이들이 5월에 열리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양육되도록 하자는 종의 음성을 따른 것입니다.
인터뷰) 김미라 / 대구 월성동
집회는 기쁜소식대구교회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악기연주와 찬양을 시작으로 말씀 앞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1.2지역은 남구 대명동 대구중앙교회에서 반영선 목사가, 3.4.5지역은 달서구 이곡동 그레이스웨딩홀에서 김훈기 목사가 강사로 새로운 분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김훈기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통해 탕자가 아버지에게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예화로 죄인이 예수님을 만나 의인이 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원히 의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정정윤 / 대구 상인동
인터뷰) 이동조집사 / 대구교회
연이어 진행되는 집회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이 계속해서 연결되었으며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대구 대전도집회에도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이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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