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3월30일 제8회 IYF 전국 건전댄스 경연대회 지역 예선이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8회째 진행되는 IYF 전국 건전댄스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댄스 문화 보급과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과 봉사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려는 취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댄스페스티벌에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초등부 13팀, 중고등부 13팀, 청년부 2팀 등 총 28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참가한 팀들은 다채로운 의상과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응원피켓을 들고 자리를 함께한 학부모와 친구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4명의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협동성, 표현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평가하여 대회결과 1등상은 초등부 파이디야팀, 중고등부는 La promesa팀, 청년부는 레 제투알팀이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오창현 / La promesa/중고등부
인터뷰) 이채원 / 레 제투알팀/청년부
이날 IYF 광주전남 대표고문 박희진목사는 손가락이 뭉쳐있을 때 힘을 낼 수 있는것처럼 댄스도 여러명이 뭉쳐 하나되어 만들어내는 동작으로, 댄스를 준비하며 친구에게 고마움과 나혼자서 안된다는 친구의 필요성을 발견했을 때 연합이라는 하나의 과정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아갈 때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이 연합의 힘을 깨우치길 바란다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날 수상한 팀은 4월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활절 전국댄스경연대회’ 본선에 참가하게 됩니다. 굿뉴스티비 최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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