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이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루부샤 조셉 비지마나 비숍이며, ‘세계부흥교회교단’의 창립자 목사입니다. 우선 시작하기 앞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루부샤 조셉 비지마나 비숍이며, ‘세계부흥교회교단’의 창립자 목사입니다. 르완다공화국의 키칼리라는 도시에서 왔습니다. 제가 2012년도에 처음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났습니다. 선교사님이 저를 성경세미나에 초청했을 때입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을 당시 ‘마하나임’이라는 매우 흥미로운 신학교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마하나임 신학교에서 1년 동안 신학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CLF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참석했고, 한국에서도 CLF를 한다고 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이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또 여기서 어떻게 가르치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에 오게 되고, 처음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제가 감명을 받았던 것은 ‘성막’이었습니다. 성막에 대해서 배웠는데, 성경에 예수님이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창세기 3장 15, 16절에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라고 적혀 있는데, 이것을 통해 성경 안에 있는 예수님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가르쳤을 때, 율법도 가르쳤습니다. 또, 사람들은 스스로 노력하고 행위를 들고 나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에 와서 가장 마음에 남은 세 가지를 배웠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율법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겁니다. 저는 제가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노력으로, 십일조로, 많은 기도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틀렸습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따르는 자만이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세 가지를 알게 됐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30절입니다. 보면 세 가지 단어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구속함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시고 의로움이시며 우리의 거룩함, 또한 구속함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되어있듯이 예수님은 우리를 단번에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쁜소식선교회와 같이 가까이에서 계속 일을 해야 합니다. 제가 르완다로 돌아가면, 이미 키갈리에 있는 선교사님께 전화로 말씀 드렸지만요. 가서 정부와 접촉하고 청소년 문제에 대해 함께 일하자고 했습니다. 우리에겐 50명의 목회자들이 속해있는 목사연합이 있고, 그들에게 많은 성도가 있는데, 같이 일할 것입니다. 제가 그들에게 기쁜소식선교회는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곳이며 예수님과 아주 가까운 선교회라고 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같이 일하고 또한 계속해서 같이 일해 나갈 겁니다. 성경에서 함께 하는 게 강하다고 말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우리 하나님에게 감사합니다. 끝내기에 앞서 선교회 창립자이신 박옥수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를 이곳 한국에 초청하고 부를 비전을 보셨고 전 세계에 선교사들을 파송했습니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구원이 무엇인지 몰랐을 것입니다. 우리는 전에도 구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구원을 우리 생각과 율법과 섞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오로지 행위와 상관없이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당신과 함께 일하시는 종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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