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우간다 IYF가 우간다 부통령실과 마인드교육 관련 MOU를 맺고 마사카 지역 청소년 마인드셋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게 됐습니다.
우간다 IYF는 그동안 공식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부통령 비서실장 및 청소년 담당자들과 만나 마인드교육을 진행해왔습니다. 우간다 부통령실은 매우 적극적인 태도로 우간다 지방의 청소년들과 교사들을 위한 마인드교육을 추진하고 있었고, 오는 4월 초 MOU를 맺기로 계획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간다 부통령실에서는 보다 빠른 진행을 위해, 신임 우간다 한국대사의 첫 면담식에서 MOU를 체결하자고 제안해왔고, 이를 따라 지난 3월 13일 우간다 부통령실에서 우간다 부통령과 신임 우간다 한국대사, 그리고 IYF 측의 김홍렬 목사, 김형진 선교사, 허태양 선교사가 자리한 가운데 MOU 체결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진행된 체결식은 부통령실 산하 대 마사카 지역 청소년 마인드셋 프로그램에 관한 것으로, 우간다 IYF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내용입니다.
우간다 부통령은 우간다의 발전에 가장 시급한 것이 마인드의 변화라며, 개인적인 사례를 들면서 IYF의 마인드교육을 매우 긍정적으로 호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정부와 우간다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며, 앞으로 IYF와 함께 지역 마인드교육을 계속 진행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우간다 IYF는 이번 부통령실 산하 대 마사카 지역 마인드셋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간다 부통령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우간다 전 지방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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