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월 28일, 우간다 부통령 비서실장과 부통령실 산하 지역별 청소년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교육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우간다 마사카 지역과 주변 9개 지역에 청소년들을 위한 기술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마인드교육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우간다 정부의 요청으로 IYF에 파트너십 제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부통령실 발표회는 부통령 비서실의 실무자들과 지역 청소년교육 대표 실무자들을 초청해 한자리에서 마인드 교육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면담에서 비서실장은 “수많은 단체에서 마인드의 변화를 이야기하지만 IYF만큼 분명하게 마인드의 변화를 가져오게는 못했다며 나는 IYF와 적극적으로 일을 같이 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실무진과 회장 및 간부들은 다음 단계를 부통령실 주관으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비서실장은 양해각서 체결식을 4월 초에 진행하자며 발 빠른 준비를 하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부통령실과 새롭게 지역 청소년 및 교사 마인드 교육의 진행을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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