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7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1년 동안 받아온 사랑과 행복을 펼치는 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2월 24일에는 8번째 공연지인 전라도 광주를 찾았습니다.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 역시 2회에 걸쳐 진행됐고, 단원들의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을 비롯해 광주와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각계 귀빈들이 방문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굿뉴스코 학생들이 1년간 느낀 마음을 그 나라의 문화와 접목시켜 표현한 세계문화공연. 늘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신을 몰아가던 김범수 단원의 변화를 연극으로 표현한 ‘트루스토리’에, IYF 월드캠프를 통해 마약중독에서 벗어난 미얀마 청년 로저의 실화를 담은 뮤지컬 <Shine The Light>까지. 굿뉴스코 단원들이 직접 겪은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감동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양덕인 / 양성관 단원 아버지
인터뷰- 양성관 / 굿뉴스코 16기 도미니카
인터뷰- 김진아 / 광주광역시
이어 IYF 및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꾸는 지혜를 성경에서 배웠다며, 성경 속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면 어느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날은 공연 후 특별한 순서가 마련됐습니다. 광남일보와 전남매일, 광주매일신문 등 광주지역 5개 언론사와 주식회사 ‘에스피기업’ 등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광주전남 출신 단원 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전국 투어를 통해 자신들이 겪은 행복을 널리 퍼트리고 있는 17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25일, 창원공연을 이어나갑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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