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 서울 공연

[멘트]

2019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국투어가 어느덧 일정의 중반을 넘긴 가운데 223,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또 한 번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은 공연 시작 전부터 MBN, 경기일보, 내외일보, 뉴시스, 일간투데이, GNN TV까지 총 6곳의 언론사가 모여 프로그램의 일부를 시연하고 홍보하는 프레스콜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서울시 청소년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해, 공연장 입구부터 세계문화체험박람회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소개하는 동시에, 여러 나라의 전통복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를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후 3시 반과 7,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서울 공연에는 12,0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굿뉴스밴드와 라이쳐스 스타즈가 여는 신나는 오프닝 무대, 이어 전 세계의 문화와 저마다의 특색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차례로 펼쳐졌습니다. 남태평양, 인도, 필리핀, 브라질, 미국, 아프리카, 중국까지, 단원들이 마음을 다해 준비한 무대는 전문가 못지 않은 수준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공연을 준비한 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성중 국회의원, 김영환 전 해병대 사령관, 페냐 라라발라부 피지 대사 등 국내외 귀빈들이 자리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성중 / 국회의원

인터뷰- 김명환 / 전 해병대 사령관

인터뷰- 페냐 라라발라부 / 주한 피지대사

 

이어진 짐바브웨 17기 김범수단원의 트루스토리 <추운 겨울이 보리를 싹트게 한다>, 뮤지컬 , 부룬디 17기 심효진 단원의 가슴 뭉클한 체험담은 세 사람이 IYF를 만나 어떻게 마음이 바뀌었는지 진솔하게 전해,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인터뷰- 김재국 / 루마니아 17기 김소은 단원 아버지

인터뷰- 정지현 / 스리랑카 17

인터뷰- 심형자 / 정지현 단원 어머니

 

축하메시지 시간,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척수염으로 고통 받던 최수현 학생이 하나님의 마음과 만난 후 병에서 어떻게 벗어났는지 설명하며, 관객들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굿뉴스코를 통해 해외봉사의 기쁨과 행복을 전하고 있는 17기 굿뉴스코 단원들. 서울 공연을 마친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224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