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월 19일 전국을 행복으로 물들이고 있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네 번째 도시인 울산을 찾았습니다. 17기 해외봉사단원들의 생생한 체험담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루어진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활력 넘치는 댄스 공연은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윤시철 전 울산시의회 의장과 신장열 전 울주군수는 1년간 해외봉사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17기 굿뉴스코 단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인터뷰-신장열/전 울주군수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인도, 중국 문화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IYF를 만나 변화된 미얀마의 마약중독자 로저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인터뷰-송병길/전 울산시의원
인터뷰-윤차숙- 울산 동구
임민철 IYF부산 대표고문은 현대 사회 사람들이 앓고있는 마음의 고통이
대화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라며 IYF를 만나면 마음을 교류하는 법을 배워 행복한 삶을 살게된다는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이번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공연 시작 전 100여 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앞에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 등 여러 대륙의 문화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페스티벌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 홍등 만들기, 케냐티 시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활동을 통해 신선한 볼거리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강인욱 / 울산과학기술원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자원봉사자들과 참석자들, 그리고 굿뉴스코 단원들 모두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해주었습니다. 공연을 통해 계속해서 전해질 행복에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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