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월 19일 말라위 릴롱궤 교회는 백인들이 즐겨 찾는 장소인 포시즌 수목원에서 100여명의 백인들을 대상으로 새소리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포시즌 수목원은 아름다운 경치로 백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포시즌 사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문화 공연과 함께 피아노 첼로 클라리넷의 앙상블 트리오 공연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말라위는 지금 우기철로 매일 비가 오는 날이 이어져 공연 직전까지 비가 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공연하는 내내 시원하고 좋은 날씨 속에 음악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관객들 뒤로 흐르는 시내, 여기저기 지저귀는 새소리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선물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캐서린 / 영국
김성경 선교사는 메시지를 통해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남다른 마인드가, 위기였던 한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일화를 소개하며 한국이 발전하고 우리 시대를 풍요롭게 하는데는 한사람의 희생정신이 바탕이 된 것처럼 가난한 말라위가 올바른 마인드로 희생할 신을 갖춘다면 말라위에 밝은 미래가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존 / 영국 / 포시즌 CEO
많은 관객들이 새소리 음악회를 보는 내내 기뻐하고 행복해 하면서 새소리 음악회는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6일 토요일에 또 한 번 더 새소리 음악회가 크로스 로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안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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